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즈(클락워크 플래닛) (문단 편집) == 능력 == [include(틀:스포일러)] Initial-Υ 시리즈 중 1호기라지만 범용인지라 전투력에서는 설계부터 병기로 만들어진 동생 [[앙클]]보다는 많이 부족하며 자신의 말에 따르면 자매 중에선 전투력이 최약이라는 듯. 하지만 어디까지나 Initial-Υ 시리즈 중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거지 절대적인 전투력은 작중의 어떤 현대 병기도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수준이다. 무장은 스커트 밑에서 나오는 2개의 낫. 특수 능력으로는 플러스 에너지를 마이너스로 출력하는[* 일상에서의 예시를 들자면 앞으로 던진 공이 뒤로 날아가는 꼴. [[마리 벨 브레게|마리]]가 이 사실에 경악한다. 덕분에 지금껏 당연하게만 여겼던 Υ의 능력에 처음으로 의구심을 품게 된다. 하지만 에너지 반전과 허수 시간 사이의 연관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은 어쨌거나 관련 이론이 존재한다는 것이기에, 결국 '''현 인류에게 있어 불가능의 영역일지언정 불가해의 영역은 아니다.''']『이매지너리 기어(허수운동기관)』[* 문제가 되어 206년간 류즈를 잠들게 했던 게 바로 그 부품, 나오토가 수리한다.]를 이용하여 『뮤트 스크림(상대기동)』발동, 허수 시간 축에서 기동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시간 정지]] 상태에서 혼자 깽판 치는 능력.'''[* 어떠한 물건/사람이여도 쉽게 파괴/죽일 수 있다.] 더군다나 류즈는 자유의지를 가진 자동인형이라는 점에 마리와 핼터는 두려움을 느끼기도 했다. 유일한 페널티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능력 발동 후에 기동 정지 상태가 되기 때문에 태엽을 다시 감아줘야 한다. 작중 처음으로 이 능력을 사용한 결과 16대의 중장형 자동인형과 수백 대나 되는 경장형 자동인형, 다수의 자주포, 수십 대의 무인헬기를 한 번에 쓸어버리는 위엄을 보여줬다. 교토가 퍼지가 될 위험에 처했을 때 나오토가 류즈의 부품을 사용하길 거부하자, 스스로 몸을 찔러 허수운동기관을 빼내게 된다. 그 부품을 이용해 반중력을 발생시키게 되는데, 무려 도시 하나의 퍼지를 막는 부하여서 잘못하면 기어가 부서질 가능성도 있었지만 무사히 해결되었고, 이후 류즈도 마리의 손에 의해 무사히 수리되었다. 3권에서 새로 밝혀진 능력으로는 EMP로 인해 부품이 자기를 띄었을 때의 방지책으로 온몸 온도를 쇠조차 녹일 수 있는 수준으로 스스로 온도를 높여 탈자 시킨다. 엄청난 정밀도의 기계인데 수천도의 열을 냉각할 장치가 본인에겐 없기 때문에 인공피부건 옷이건 뭐고 다 녹아내려서 속의 부품이 망가진 게 적나라하게 드러날 정도.[* 밝은 곳에서 다시 보자, 류즈는 역시 심각하게 손상되어 있었다. 의복은 고사하고 인공 피부까지 녹아 떨어져서 내부의 기구가 [[노출]]되어 있었다. 유사 신경으로 쓰이는 극세 와이어가 다발로 끊겨 삐져나와 있었고, 부품도 몇 개가 결손난 모양인지 배를 열지 않아도 메인 실린더(척수 원통)가 눈에 들어왔다. 골격의 일그러짐도 예상보다 지독했다. 최소한 이대로 동력을 회복하더라도 수정하지 않으면 손발을 똑바로 움직일 수 없을 것이다. 외관이 이렇다면, 내부 손상은 과연 어느 정도일까…… 3권 중 발췌] 다만 200년 동안 아무도 못 고친 류즈를 고치겠답시고 류즈를 해체하고 조립하고를 반복했던 마리가 류즈의 내부구성을 전부 외웠기 때문에 27기나 되는 고급 자동인형[* 콘래드가 불법 루트로 구했던 기재들로 부품을 모두 내주자 거의 울 뻔했다고 한다.]을 모두 사용하면서 류즈를 수복하는데 성공한다.[* 이때 콘래드는 정말 울상을 지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